저희 회사도 얼마전 개발자 5명을 신규로 뽑았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 진행 하는 일이었구요.. 제가 잡코리아에 모집공고를 냈고. 지원자 중에서 내부 규정에 맞는 사람을 골랐고. 면접시 질문할 문제들을 뽑았습니다. (파견 나와있는 관계로.. 면접은 팀장님과 소장님만 진행 하셨구요..) 그리고 지금은 5명이 OJT 중에 있습니다. (어제도 본사에 가서 교육하고 왔네요... .ㅡㅜ) 또한 면접 진행과정에서 우리는 3개월의 수습 기간이 있다. 당신이 만약 우리 기준에 부합 되지 못한다면 채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공지 했습니다. 블칵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 했더라면 좋았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뽑았으면 회사를 다녀보게 했었어야죠..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부당해고를 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지만..
내가 근무하고 있는 리컴넷에서.. 미래 작업을 위해 미리 교육 시키고 준비 하려고 개발자를 충원 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에 있던 사원 한명이 퇴사하기도 했고.. 신입급으로.. 나이는 적절하게.. 나보다 나이가 많은면 곤란... ;; 스펙은 자바 기초정도는 알았으면 좋겠고.. 전공자면 더 좋고.. 몰라도 가르치면 되니까.. 개발에대해 관심이 있어야 하고.. 어렵다... 그래서 어제(27일) 잡코리아에 올렸더니.. 어느새 11명이 지원.. 채용공고에 옵션 단것도 없는데 어떻게 지원을 했징.. ㅎㅎ 나이는 23~27 정도만 뽑으려고 나머지는 삭제하니 7명 남았다.. 그래도 남은 지원자 대부분이 28세 정도이다.. 오홋.. 그리고 여자도 있다... ;; 밤도 가끔(?) 새게 될텐데.. 남자만 뽑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