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와우는 즐기지만.. 길드원들과 시간이 잘 안맞아 투기장을 가기 어려웠다.. 그래서 캐릭을 하나 구해서.. 내 단축키와 똑같이 세팅을 하고.. (2법사) 한 컴퓨터에서 클라이언트를 두개 돌려서.. 기본점수 먹는 팀을 만들었다.. (일주일에 10게임만 하면 기본점수는 준다..) 2주전엔 10패.. 덜덜.. 1주전엔 5v5 길드2진팀에서 5승 5패.. 어제는 다시 혼자 컨트롤 해서.. 3승.. (3승 7패..) ㅋㅋ 그런데 조회 해보니.. 첫번째 팀만 좀 하는 캐릭들이었고.. 두번째 팀은 12패.. 세번째 팀은 11패 더만.. ㅡ.ㅡ;; (기본점수 먹는 팀들 이었네....)
사진 및 편집 : 검은향기님 와우 레인 호드의 길드 엠티를 갔다.. 대략 12명쯤이였지만 막상 가는날에 보니 7명.. ㅜㅜ 건대에서 모여서.. 새로생긴 이마트에서 장보고.. 예약한 들꽃향기 펜션으로 이동.. 오 네비게이션에 나와있다.. ㅋㅋ 근처 냇가에서 잠시 쉬었다가.. 고기 궈먹고.. 술마시고.. 보드게임도 하고.. 난 할리갈리 천재~ 아싸 조쿠나~ ~^-^~ 다음날 낮엔 두물머리에 들렀다.. 두물머리는 새벽이나 저녁에 갔어야 하는데.. 낮에도 맑으니까 갠찮네.. ㅎㅎ
할로윈 이라고.. (정확히 언제인지도 모르고.. 별 관심도 없지만..) 와우 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네.. 언더시티 옆에서 허수아비 화영식과.. 떨어지는 재를 믈릭하면 2시간 버프 주고.. 얼라마을 샤쇼 에서 수행하는 폭탄 투하 퀘스트도 주고.. 항상 그렇듯.. 힐스 가니 또 쟁중이었다.. 이 퀘스트는 전투중이면 안되고.. 공대 이어도 안되고.. (하나를 써버려서.. 한번 더 받아야 했다..) 어떻게 어떻게 수행은 했는데... 아.. 개념없는 얼라.. 48 쯤되는 두놈이 덤비네.. 처음엔 마을의 경비병들하고 붙어서 누웠지만.. 그후에 또 덤비길래 몇번 죽여줬다.. 어쩌다 다른 얼라랑 붙어서 죽었는데.. 내 시체를 난도질 하는구만.. ㅡ.ㅡ;; 도적 폭풍드업, 사제 루씽..
40% 를 남기고 여명의 설원에 갔다.. 북쪽에서 호랑이 잡는게 경험치상으론 이득 같아서.. 거의 만랩에 가까워 오고.. 99.88 % 에서 키보드에서 [Print Screen] 을 눌렀다.. 헉.. 무언가 반응이 이상타.. 젠장.. 이 겜방 키보드는.. 그 자리에 [Power] 버튼이 있었다.. 스크린샷 버튼은 그 아랫줄에.... 재부팅... 재접속하니.. 호랑이가 때리고 있다.. ㅡ.ㅡ;; 자.. 이제 한방~ 드디어 60 레벨 달성 !! 랩업을 하고.. 마법을 배워야 하는데... 골드가 부족 하다.. 으으윽.. 천골마는 언제나 타보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