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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레인 호드의 <삽질용품 상인> 길드 엠티를 갔다..
대략 12명쯤이였지만 막상 가는날에 보니 7명.. ㅜㅜ
건대에서 모여서.. 새로생긴 이마트에서 장보고..
예약한 들꽃향기 펜션으로 이동..
오 네비게이션에 나와있다.. ㅋㅋ
근처 냇가에서 잠시 쉬었다가..
고기 궈먹고.. 술마시고.. 보드게임도 하고..
난 할리갈리 천재~ 아싸 조쿠나~ ~^-^~
다음날 낮엔 두물머리에 들렀다..
두물머리는 새벽이나 저녁에 갔어야 하는데.. 낮에도 맑으니까 갠찮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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