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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3년차인데.. 2년간 동원미지정이었고.. 동원은 처음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갈껄.. 옷, 수건 하나도 안들고 갔다..


수건, 칫솔은 PX 에서 샀고.. 군복은 3일 내내 입었다.. ㅡ.ㅡ;;
아.. 군복을 3일 내내 입는건 누구나 마찬가지구나...
잘때 면티나 반바지가 없어서.. 그냥 군복 입고 잤다..


차를 멀리 대고왔는데.. 놋북을 트렁크에 넣어두고와서.. 3일간 덜덜덜....


밥먹을때는 PX 에서 참치캔이라도 준비를... ㅎㅎ


시간이 좀 많이 남았는데.. 잠을 자긴 했지만.. 다음엔 책을 준비 해야 겠다...


비는 오려면 제데로 올것이지.. 점심시간에만 온다.. 훈련 다 받았다.. ㅡ.ㅡ;;


나갈때는 1만 600원 나왔다.. 모아서 현역 주고왔다..


그리고..
언제든.. 어디서든.. 어떤상황이든 담배 펴대는 개념없는 꼴초 색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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