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 - 둘째날 (팥빙수, 영덕은어축제, 용추계곡)
영덕에서의 둘째날. 축산항에 갔다. 바다 쪽에 등대 같은것이 보이길래 갔더니 민간인 출입 금지.. ;; 그래서 앞쯕으로.. 포장마차가 있고 팥빙수를 판다. 3,000원. 파도치는 바다 옆에서 먹는 팥빙수라 더 시원하네~ 점심은 돌아오는 길에 안동에서 먹으려 하였으나, 영덕에서 은어 축제를 한다기에 가보기로... 첫째날이라 그다지 준비가 안된듯. 은어튀김 한접시 15,000원. 느끼하고 쓰고. 으윽.. 차라리 3,000원 짜리 팥빙수가 좋았다. 용추 계곡에 잠시 들러 시원한 계곡물에 잠시 쉬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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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4. 18:11
우리 만난지 1주년 기념 여행 & 구글맵 연동
2008년 4월 28일.. 뽄을 만난지 1년이다.. 뽄이 1년간 짯던 십자수로 만든 1년 기념 시계를 받았다.. 내가 뭐 해줄건 없고.. 같이 여행 가기로 했다.. 얼마전엔 동해 갔다왔으므로.. 이번엔 서해로 ㄱㄱ~ 삽교방조제를 지나.. 또 방조제 지났는데 이름 잊어버림.. 그리고 장고항에 갓다가 좀더 서쪽으로.. 왜목항으로 향했다.. 작은 항구였는데.. 여름맞이 공사도 하고있다.. 앞에 비행기 같은 것도 손보고있고.. (사진을 많이 안찍었구나... ;;) 저녁으론 간단히 매운탕과 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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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9.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