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차에 도둑 들었다..
종성이 결혼식에 갔다가.. 평택 효수 집에서 잤다.. 다음날 집에 가려고 눈을 여는데.. 문이 안잠겨있다 !! 어라 내가 문을 안닫았나... ? 헉.. 결혼식에 입었던 정장을 뒷자리에 놓았었는데.. 상의만 없어졌다.. 2년전 효수가 사줬던 가방도 없어졌고... 앞에 있던 PDA 겸 네비게이션은 조수석 위에 놓여져있네.. 이게 제일 비싼건데.. ㅡ.ㅡ;; 아마도.. 뜨거운데 있으면 작동을 안하고.. 리붓을 해야 작동이 되는데.. 도둑놈은 그건 모르고.. 고장난줄 알았나.. ㅡ.ㅡ;; 젠장.. 작년 집에 도둑 이후에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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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6. 5. 10:49
내방에 도둑 들었다..
10시쯤 집에 가보니 창문이 다 뜯어져 있더라.. 앗.. 문은 잠겨있고.. 인단 안으로 들어가 봤다.. 음.. 창문으로 들어와서 창문으로 나갔군.. 문이 잘 안열리긴 하지.. ㅋㅋ 들어 올때는 빨래 건조대로.. (우리 아랫집껀데.. 망가졌다.. ㅡ.ㅡ;;) 나갈때는 밥상 세워놓고 나갔다.. (효수가 사준건데.. ㅡ.ㅡ;;) 다행히 가난한 자취생이라 가져갈 만한것은 없었지만.. TV는 그냥 나뒀고.. 집에 컴퓨터는 없다.. 게임만 해서 팔아버렸지.. ㅋㅋ 잡동산이 들어있는 통을 뒤졌군.. 별다른건 없지만.. 그 안에 있던것들.. 팔아봐야 얼마 안나올텐데.. ㅡ.ㅡ 아.. 그리고 술병처럼 생긴 저금통 들고갔다.. 1,2 만원쯤 될듯한데... TV 위의 동전 몇개도 들고 갔고... 우리집에 훔쳐갈게 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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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 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