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열받아.. 아랫집 개..
내가 사는 곳은 옥탑.. 얼마간의 공간도 있다.. 그렇지만 이 공간을 나만의 것이라고는 생각해 본적은 없다.. 몇일 전부터 아랫집에서 이 공간에 개를 들여놨다.. 구석에 개집도 있고.. 풀어놨나보다.. 퇴근 하고 보니.. 내 문앞에 똥이... ㅡ.ㅡ;; 개 주인에게 이거 보라고.. 치우라고.. 했다.. 몇시간후 동생과 물 청소 한거 같았다.. 그리고 또 똥이 보인다.. 개는 계속 풀어 놨다.. 오늘 아침 또 똥이다.. 냄새도 난다.. 젠장... 문을 두드렸다.. 아마도 동생 인듯하고.. 고삐리로 보인다.. 한놈이 나왔다.. 오늘 나 들어오기 전까지.. 똥 다 치우고.. 개는 묶어 놓던가.. 막아 놓으라고 했다.. 안그러면 개를 내다 버린다고 경고 하고 나왔다.. 그리고 방금전.. 집에 들어 오다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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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16. 23:24